한마루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광끼,보짱 친구들이 연합으로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양파 모종도 심고 마을 어르신들께 점심도 대접해 드리고
머리염색, 네일아트도 해드리는 등 너무나 소중하고
보람있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울주군 상회마을과는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회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농촌체험을 한후 느낀점을 교류하면서 아이들이 "양파편식을 하지 않겠다."
"양파가 얼마나 힘들게 자라서 식탁으로 올라오는지 알겠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것 같아서 뿌듯하다."
등등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름답고 대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