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2월08일(토) 9:30~12:30

장소 : 강동,주전 몽돌해변

12월08일, 2018년 마지막 울산12경 알리미 활동을 하기 위해 주전 몽돌해변과 강동 몽돌해변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긴 하였지만 하늘이 맑고 바다가 짙은 파란색이라서 엄청 예뻤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같이 사진 찍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위해 노력했습니다ㅎㅎ

이후에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미션을 수행하였고, 환경정화캠페인을 하였습니다

겨울바다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 보기 좋고 깨끗한 바다의 모습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보호하고싶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근처에 있는 강동 몽돌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바다라는게 모두 같은 하나이지만 이름이 다르고 장소가 다르다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처음 울산 12경 알리미 활동을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되어

울산에 있는 12경을 전부 다녀오고, 환경보고캠페인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쳤지만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계속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2018년 알리미 활동은 끝이 났지만 울산의 아름다운 명소를 방문하면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울산 12경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여 다른 지역 사람들도 울산에 놀러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018년 울산12경알리미활동의 한마루기자단 이연우였습니다